[프랑스일기] 파리 샤를 드골 공항 게이트 K 쇼핑, 볼 거리, 할 거리
프랑스 공항에 가면 생각보다 할 게 없다. 면세점 시스템도 별로고 무엇보다 할인을 별로 안 한다. 인천 국제공항처럼 볼거리나 앉을 곳도 별로 없음. 마르세유 공항에서 출발하고 환승 터미널로 가야 하는 우리는 이미 지쳐서 뭔가를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게이트로 감! 에이 그래도 앉을 곳은 있겠지,, 하고 갔는데.. . . . 뭐야!!!! 너무 예쁨!! 디올에 에르메스 뭐 이것저것.. 버버리도 있고요ㅜ 멋있고 깨끗하고 깔끔한... 애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음! 오락기에다가 PS4 게임 공간에... 왜 이런데가 있는 줄 몰랐을까..? 비행기 타러 가는 길!